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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기자회견 주요내용,향후 계획 및 방향성

cookiemani 2024. 11. 28. 23:43


2024년 11월 28일 서울 강남에서 뉴진스의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참석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X-d8MZWJ1sU?si=BIcpVeZK_gpI7ZUi

기자회견 주요 내용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는 2024년 11월 28일 자정을
기점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 어도어의 무책임한 태도와
하이브의 경영 방식이 핵심 문제라며 계약 해지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뢰 문제: 멤버들은 어도어의 경영 방식과 하이브의
영향력에 대한 불만을 표명했고 그룹 리더 하니는
어도어와 하이브의 방침 변화로 인해 더 이상 회사와
함께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으며 어도어가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민지는 어도어가 더 이상 독립적인 회사가 아니며,
하이브의 입맛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요구 사항: 뉴진스는 어도어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와 하이브의 내부 문서에서 자신들을 무시하는
발언이 포함된 사항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갈등, 하이브의 경영 방식,
그리고 신뢰의 상실로 인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예정된 스케줄을 이행하며, '뉴진스'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의 배경

▪️내용증명 발송: 뉴진스는 11월 13일 어도어에 요구 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고려하겠다는
중대한 요구 사항을 담은 내용증명을 발송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 기자회견은 참석 언론사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되었으며,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향후 계획 및 방향성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한 후,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계약 해지 후에도 약속된 스케줄은
이행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지는 민희진 전 대표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어도어가 자신들을 보호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계약 해지 이후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약 해지의 법적 효력에 대해 검토 중이며,
향후 법률적인 조치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법률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지만, 추후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계약 해지로
인해 법정 공방이 예상되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날카롭고
뾰족하다)하게 맞서고 있어 귀책 사유에 따라 위약금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진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계약 해지 이후, 새로운 음악과 프로젝트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뉴진스와 같은 K-pop 그룹의
계약 해지에 따른 불이익

불이익은 개인의 상황, 계약 조건, 소속사의 정책 등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소속사와의 계약에 따라 지급받아야 할 보수나 수익
분배가 중단되며 앨범 판매, 공연 수익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2. 이미지와 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룹의 일원으로서의 활동이 중단되면
팬들의 지지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3.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이 발생해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해지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4. 일정 기간 동안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거나
개인 활동을 시작하는 데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경업 금지 조항' 등 계약서에 포함된
조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여러 문제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과 직업적 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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