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도 두 달쯤 남은 요즘~오늘은 인사를 얼마나 하시며 하루를 보내셨나요~?문득 인사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지..?생각을 해보니...오늘은 출근할 때 엄마와 한번 했더라고요~동생은 패스~좀 오글거린다고 해야 하나??사실 인사는 너 거기 있고, 나 여기 있다!!의 당연한 표현인데..패스라는 게 말이 되나?? 생각이 듭니다~서로 하면 기분 좋고,혼자 하면 오묘하게 기분이 나쁜 이유는 뭘까요..?뭔가 무시를 당하는 기분이 들어서겠죠..?암묵적(의식적인 자각은 없지만 현재의 상태에 영향을 주는)으로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인사란 상대방에 대한존중을 표현하는 방법이거나 사람들 간의 기본적인예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그렇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아는척하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