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배달 알바 하느라 저의 붕붕이 영감님이 뒤늦게 고생이 많은데요~ 힘이 많이 들었는지... 방전이 돼서 갑자기 퍼져버렸습니다~옴짝달싹 못하니 배달 주문이 밀려옵니다~ 거절하다 신경 쓰여 꺼버렸지요~ 근데 창문이 열려있습니다~ 날이 더워 창문을 내리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퍼져주셔서 창문도 꼼짝을 안 해요~ 갑자기 비도 오네요... 많이 오네요~~~ 이런... 된장...서둘러 서비스에 전화를 합니다~ 시골은 좋은 게 서비스 기사님이 빨리 도착해요~ㅎ 15분도 안 걸린 서비스 기사님 도착과 영감님 심폐소생술~ 털털 털털.. 다시 힘을 내주십니다~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배꼽 인사드리고 차 안에 들이친 비를 닦는데 해가 뜹니다... 하.. 하... 하... 머피의 법칙은 하나 틀린 게 없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