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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발생한 토막시신 신상공개

cookiemani 2024. 11. 12. 17:55

최근 북한강에서 발생한 토막 시신 사건은 충격적인
범죄로, 현역 군인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11월 2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발생하였으며, 피해자는 30대 여성 군무원입니다.

사건 개요

▪️발생일: 2024년 11월 2일
▪️장소: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피해자: 33세 여성 군무원
▪️피의자: 38세 남성 중령 (진급 예정)

사건 전개

▪️시신 발견: 11월 2일 오후, 북한강에서 사람의
다리로 보이는 시신 일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추가로
여러 부분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체포: 11월 3일,
서울 강남구에서 피의자가 긴급 체포되었으며,
그는 살인 및 사체 손괴,
사체 은닉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범죄 동기와 수법

▪️관계: 피의자와 피해자는
내연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군부대에서 지인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범행 동기: 범인은 피해자를 노트북 도난방지줄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범행 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대에 결근 메시지를 보내는 등 은폐 시도를 했습니다.

▪️범행 수법: 범인은 위조 번호판을 사용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법적 절차

▪️신상 공개: 범인의 신상 정보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공개될 예정이며,
범인이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었기 때문입니다.(2024년11월13일 확정예정)

▪️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범인에 대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군 내부 및 사회 전반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으며, 피의자의 신원과 사건의
경과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북한강 토막 시신 사건은 군인에 의한 범죄로,
피해자와의 복잡한 관계가 범행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은 군 내부의
안전과 윤리에 대한 심각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사와 재판 과정이 주목됩니다.


🔻 가로세로연구소영상 🔻


한편, 경찰 '신상 공개'를 앞두고 그의 실명과 사진 등 일부가 온라인상에서 이미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은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 소령 A(38)씨 정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결혼해 가정이 있으며
아이가 둘이 있고 평소 성실하고
후배들에게도 잘했다고 합니다.

"이미 군인들은 (국방망 '인트라넷'을 통해)
거의 다 알고 있다"
"중령 진급 발표도 얼마 전에 났다"
"육사에서 착하고 성실하고 성적도 좋았던
후배들에게 나쁜 소리 없이 착했던 선배"
"사진 봤는데 순하게 생겼다.
덩치가 크지도 않다.
키도 좀 작다.
해를 끼칠 만한 얼굴은 관상적으로 아니다"
"육사 교육이 문제겠냐.
이 사람이 육사여서가 이런 범행을 한 게
아니라 하필 육사인 것"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역시 신상을 폭로했습니다.
실명을 비롯해 육사 졸업 앨범과 그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습니다.



정말..무서운 세상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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